[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6일 오후 3시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으로 급식의 질 향상과 학교 식중독 등 위생,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강화를 중점적으로 협의하였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와 철저한 영양관리,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 방안 등 급식운영 관리의 내실화에 대하여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와의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안정적인 식재료 구매와 철저한 영양관리로 급식운영 관리에 내실화를 기하도록 할 계획이며, 학교에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급식이용자의 만족도 제고 및 학교급식의 질 향상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