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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 받아

불우이웃 김장담그기 행사 열 계획

 
▲ 박근혜 전 대표가 KAIST에서 열린 2007학년도 학위를 수여 받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800만번째 돌파를 기념해서 `불우이웃 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해가 갈수록 우리의 희망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게 되지만, 경제 사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각종 복지단체의 기부금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무료급식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때일수록 여러분들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씩 나눌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곳이 될 것"이라며 "800만번째 기념으로 이번에는 김장담그기 행사 같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800만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과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싸이가족분들도 함께하셔서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사랑의 샘터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의 샘물이 되어가듯이,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가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부경대에서 박 전 대표에게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고, 박 전 대표가 이에 응한 것으로 안다"면서 "21일 학교에서 학위 수여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평소 과학기술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박 전 대표는 지난 2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명예박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1989년 대만 문화대로부터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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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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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