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박근혜대표님! 현재의 길은 가서는 안되는 길입니다.

범법 의혹이 있고 도덕적 가치 판단이 모호한 후보의 길을 따라 가서는 안됩니다.

지금 몸담고 가시는 길이 마치 곱고 쉬운 길,원리 원칙의 길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것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왜 지금까지 정당하고 올바른 길 만을 추구하시다가 기어코 나쁜 길을 가실려고 하십니까. 아직 검찰의 발표를 기다려 보시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언론에 발표되는 내용만 해도 나름대로 도덕적인 후보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입혔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인물에 길을 열어 주어서 역사에 잘못된 장을 마련해 준다면 국가와 국민이 불행해 진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흠이 많은 인물에 무엇을 기대 할 수 있단 말입니까.지금까지 대표님이 추구 해온 길을 되돌아 보시고 현명한 결단으로 큰 정치인의 그릇과 모습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대표님이 살아오신 길은 이명박후보가 추구해온 삶의 방식도 아니고 정치적인 이념이나 도의도닙니다.

이명박 후보가 지나온 발 자취는 대표님이 살아온 길과 너무나도 크게 비교됩니다. 대표님 개인을 생각해서도 안되고 오직 국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고 그 기회를 지금 잘 살리면 국가와 국민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생각해 주십시요. 그 길을 찾는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사정은 억지 경선 승복 같은 일에 얽매어 있어야 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위험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나타난 많은 비 정상적인 악의 속을 살펴보아도 결코 대표님이 선택해야 할 길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대표님은 정치적으로도 너무 많이 이용 되어 왔습니다. 이제 머뭇거리지 마시고 빨리 큰 길을 선택해 주세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말을 꼭 생각해 주십시요.. 지금의 잘 못된 길에서 용감하게 벗어나셔야 합니다. 정의의 길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대표님이 추구해온 정치 도의와 신념과도 맞는 길이 될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주저 할 일이 아닙니다. 꼭 질서있는 정의의 길을 선택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험난해 보일지 몰라도 그 길이 정당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더이상 주저 하시면 생명력과 가치를 잃어 가게 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한 길을 선택해 주십시요.국가는 영원하지만 당은 영원 하지 않습니다.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다고 판단하시고 어려운 선택을 속히 내려 주십시요.지금까지 한나라당 후보에게서 수없이 나타난 비리와 비 도덕적인 것만 보아도 대표님이 선택할 길은 결코 아닙니다. 속히 결단을 내리십시요...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