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효사랑가족요양병원·효사랑전주요양병원·가족사랑요양병원이 요양병원으로는 첫 실시된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한 결과 요양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되었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환자 안전과 진료 및 약물 관리의 적정성 등 요양병원의 특수성이 반영된 203개 인증조사 기준을 충족했으며, 효사랑전주요양병원·효사랑가족요양병원·가족사랑병원은 전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인증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는 올해부터 적용되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올해 약 200곳의 요양병원에 대해 인증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인증결과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효사랑가족요양병원·가족사랑요양병원은 인증제 이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적정성 1등급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은 기존 330병상에서 650병 2013년 4월 증축, 완공하여 운영하게 되며, 보다 많은 우수한 의료진과 특성화 병동(암환자 병동, 재활병동 등) 신설 등 더 나은 의료서비스 환경이 마련된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 063)278-8288 www.jharang.com
효사랑가족요양병원 : 063)711-1111 www.jhsrang.co.kr
가족 사랑 요양병원 : 063)540-1500 www.hyofam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