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아베스틸(대표 이승휘)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9일 나운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양말 350켤레를 후원(100만 원 상당)하였다.
또한 어려운 복지시설에 대형 TV 5대(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나운복지관과 군산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매월 백미(년간 720만 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세아베스틸은 직원 1,500명이 ‘사랑의 후원 구좌제’와 ‘급여 끝전 모으기’로 전년도에 군산시와 ’복지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150백만 원을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 가정 등에 후원했다.
김현성 세아베스틸 차장은 “세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기업’을 모토로 노사가 한마음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건전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며, 기업과 시민 모두가 지역을 위한 복지에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