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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보건소, 국가 5대암 조기검진 받으세요!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는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자 관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 5대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지역의료보험 가입자는 월8만9000원 이하, 직장가입자는 월8만5000원 이하의 보험료가 부과된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이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기관 방문 시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검진 안내장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해야 하며, 특히 대장암 검사 대상자는(만50세 이상 누구나) 채변을 가지고 가야 한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된 경우 암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으면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없다.

 국가 암 검진 결과 암으로 판정된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최대22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0만 원까지, 폐암환자는 정액금 100만 원씩 3년간 의료비를 받을 수 있다.

 한일덕 군산시보건소장은 “국가 암 조기 검진은 필수사항이다”면서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가 90%이상 가능하니 암 조기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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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