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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용소방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봄꽃이 활짝!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진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선물했다.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8일 금마체육공원에서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한마당행사를 개최하고 희망복지지원사업에 써달라며 쌀 10kg 100포(2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익산의용소방대 이진수 회장은 “경기 침체 속에 맞는 새봄이지만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마음이 전해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행복한 봄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소방서 황기석 서장은 “앞으로도 익산소방서와 익산의용소방대는 위기상황에 처한 익산시민들을 돕고 나아가 나눔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익산시 기부와 나눔 문화의 상징인 행복나눔마켓을 통해 익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조직된 읍면동 일선의 소방조직으로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에 화재 등이 발생하면 출동하여 소방대원의 화재진압 등을 보조하고 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관련 훈련과 교육 등을 받으며 주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정기대회 및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쌀 400포 1,000만원 상당을 희망복지지원 사업단에 전달해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게 희망을 전달한 바 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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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