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수)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7℃
  • 맑음서울 27.0℃
  • 맑음대전 27.6℃
  • 흐림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6.3℃
  • 맑음광주 27.1℃
  • 구름많음부산 27.0℃
  • 구름조금고창 27.9℃
  • 흐림제주 28.0℃
  • 맑음강화 25.4℃
  • 구름조금보은 25.9℃
  • 구름조금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
  • 흐림경주시 25.2℃
  • 구름많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전북 군산 드림스타트아동, 로봇파크, 한국만화박물관 체험학습

군산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30명이 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김용성)의 후원으로 4월27일(토) 로봇파크, 한국만화박물관(부천시 원미구 소재)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로봇파크, 한국만화박물관 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로봇과 만화에 대한 탐험과 체험학습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후원기관인 두산인프라코어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난해 9월 ‘신나는 에버랜드 나들이‘부터 시작하여 올해 네 번째로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의 꿈을 키운다는 이념으로 분기별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군산지역만이 아닌 사업장 소재 지역(서울, 인천, 안산, 창원)에 대해서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드림스쿨, 주니어공학교실, 과학관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명보 여성아동복지과장은 “첨단과학 기술인 로봇과 우리나라 만화에 대한 체험학습을 통해 문화․과학기술 이해와 정서함양, 미래 진로계획에 대한 수립 등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이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