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흐림동두천 6.0℃
  • 흐림강릉 9.2℃
  • 서울 7.7℃
  • 대전 8.2℃
  • 대구 10.7℃
  • 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11.4℃
  • 흐림부산 11.5℃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15.1℃
  • 구름조금강화 7.8℃
  • 흐림보은 9.1℃
  • 흐림금산 8.3℃
  • 구름조금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사회

"신천지 빠진 아내 구하려다.. 신천지가 진리임을 인정하다."

26일, 신천지 맛디아 지파 수료식 외국인 36명 포함한 2036명 수료생 배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은 26일 해외 각국의 외국인 수료생36명을 포함한 203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제97기 10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충북 옥천에 있는 성전부지에서 있었던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들과 신천지 성도 1만 여명의 질서있는 모습과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식에서 "마지막 때 추수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치고, 인 맞은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설하여 이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시 말씀에 가감하지 말고 생명책에 녹명되야 한다."라고 성경적으로 증거하며 "세계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전하기 위해 또 우리나라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료생 정경은(41)씨는 "이 곳이 성경의 노정대로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며, 말씀을 공부하며 계시록의 말씀이 실상으로 드러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했다."면서 "남편과 신앙생활을 하던 친정어머니도 처음에는 극심한 반대를 했지만 진리의 말씀을 인정하고 지금은 함께 신천지 말씀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노유연(48)씨는 " 세상에 찌들어있다가 30년 만에 교회를 찾았지만 진리가 없었고, 우연한 기회로 신천지 말씀을 듣게 됐고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난다." 고 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온 수료생 로드니(41) 씨는 "먼저 신천지에 빠진 아내가 걱정되어 신천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신천지가 참진리이며, 6000년 간 고대했던 하나님 나라의 회복의 역사가 신천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며, "세계평화는 신천지를 통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으며 그 재료는 하늘문화요, 이것을 이룰 사람은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성도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이날 축하공연에서 맛디아지파 예술단은 '천국완성'을 주제로 봉황새춤과 '눈물·고통·사망이 없는 천국에서 기쁘게 뛰어 노는 모습'을 부채춤으로 형상화한 특별공연을 선보였고, 특히 풍물단의 진도북 공연은 1만여 성도가 하나되어 흥겹게 어깨춤을 추며 하나님의 나라로 지구촌 만방이 몰려드는 축제의 기쁨을 표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