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http://www.melon.com)은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를 개최하고, 멜론 회원 300명을 독점 초대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멜론 프리미어’(MelOn Premier)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멜론 고객만을 위한 행사로, 샤이니, 바이브 등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여 온 바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멜론 프리미어-바이브 VIP 시사회’ 역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된 무대를 통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6월에는 K-POP 디바 ‘씨스타’가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씨스타는 2010년 'Push Push'로 데뷔 후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LOVING U' 등 연이어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흥행가도를 달려온 초특급 걸그룹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예고했다.
멜론에서 진행하는 초대 이벤트를 참여하면, 씨스타의 정규 2집 쇼케이스 무대를 직접 눈 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멜론 웹, 모바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0일에 발표된다.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는 6월 11일(화) 합정역 롯데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각오가 남다른 씨스타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차별화된 쇼케이스를 주옥같은 히트곡과 신곡을 동시에 선보임은 물론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 전후 지속적으로 팬들을 위한 씨스타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영상은 멜론, 유튜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만나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핫한 인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호흡하는 스페셜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