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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대한민국 반려동물 모여라!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 대축제' 성료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반려동물 축제가 여러 시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무 사고 없이 진행됐으며, 개와 고양이 위주의 반려동물 문화에서 벗어나 각종 다양한 특수 동물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동물과 시민이 소통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패럿, 이구아나 등 다양한 동물을 흥미위주로 바라보기 보다는 이들 동물도 우리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이라는 메시지를 처음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주최측은 동물등록제를 위한 홍보와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을 전개하면서 동물등록제의 자발적 참여를 홍보하였으며, 반려견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여러 시민들이 동물등록제에 참여하면서 행사 취지와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업계 후문이다.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대표 박혜선)은 ‘동물학대방지연합’과 함께 각종 다양한 동물보호관련 컨텐츠를 현장에서 전파했으며, 특히 동물보호등록제에 대한 시민 인식의 기반에 중점을 뒀다.
 
이날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과 민간유기견보호소 ‘내사랑 바둑이’는 시민들에게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전환을 시킬수 있는 시각적인 방법으로 캠페인을 했다. 길거리 유기동물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유행사(유기견 행복을 찾는 사람들)와 고양시 수의사회가 주관하는 고유거(고양시 유기동물 거리입양) 두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현장 유기견입양은 동물등록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조각기 전문업체 ‘알이디테크놀러지’에서는 이름표를 즉석에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대표 정연근)에서는 애견장례지도사에 관한 색다른 내용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 관계자는 “행사전 국내 모든 대사관에 초청장을 보내어 행사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 주한 미국 대사관도 행사장을 다녀갔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 여러 대사관에서 행사 참여를 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전했는데, 일정의 촉박함 때문에 참석은 못하였으나 이러한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일부 대사관 측에서는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 대축제 Seoul 2013’를 총 기획한 김지원씨(코난아빠)는 비록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이 좋아서 함께 모인 몇 명의 지인과 함께 두 달간 만든 행사이지만 이번 계기로 내년 2회째 행사에는 더욱 더 철저한 준비로 올해 못다한 여러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 대축제 조직위원회’는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 각종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 기획은 물론 반려동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민간외교를 시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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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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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