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15팀의 재능기부 Concert "사랑! 빛으로 더하다"

문화강좌 갈고 닦은 실력으로 모인 15팀의 재능기부 Concert

[더타임스 박지혜기자] 지난 6월 30일 저녁 7시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이하 (사)더하기)이 주최한 재능기부 콘서트가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사랑! 빛으로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밸리댄스, 우크렐라, 플래시몹, 댄싱북, 사물놀이 등 총 15팀의 다양한 분야 재능기부자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전문가 못지 않은 열정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더하기의 예술강좌를 통해 모인 이들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재능기부자들과 시민 1500여명이 함께한 나눔과 화합의 장이었다.

 

콘서트를 위해 참석한 설문식 충북도경제부지사와 최복수 청주시 부시장 등은 "(사)더하기가 그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축사를 전했고,  (사)더하기의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약 10명은 충북도와 청주시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공연에 참여한 윤선미(45)씨는 "몇 년 째 농어촌 예술공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이켜 보니, 나를 보고 즐거워하시고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힘이 되어 지금까지 봉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최윤정(36)씨는 "큰 기대없이 왔는데 전문가 못지 않은 멋진 공연이었고 그 열정이 부럽기도 했다. 여러가지 문화강좌를 많이 하는데 기회가 되면 나도 참여해 배워 재능기부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더하기 배민성 사무총장은 "처음에는 단순한 봉사활동 참여를 기획하다가 다양한 사람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좀 더 창조적인 봉사를 하고자 했다."면서 "그 동안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 있는 사람들이 있어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사)더하기는 그 동안 사랑의 동전모으기, 농어촌 봉사, 어린이 동요대회와 재능기부 문화강좌 등으로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