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노인들의 경제력을 갖추면서 성인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의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라 일컫는데 한국에서는 이미 2008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0.3%에 이르렀다.
민소매(http://ddukbang.co.kr)의 관계자는 "노화가 진행되면 성욕은 감퇴하지만 성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전한다. 건전한 성생활의 기본은 체력이 바탕이 된 성 기능과 올바른 성에대한 가치관 그리고 성 지식이다. 평소 발기부전을 비롯한 성 기능 상태를 확인하여 적절한 성인용품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성에 관한 욕구는 살아있지만 해소할 곳이 없는 사람에게는 성인기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러브젤도 권하고 있다.
인터넷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위하여 떡방닷컴 에서는 유선을 통한 상담까지 진행을 하고 있어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층에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