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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타임스퀘어, 오픈 4주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경품 및 플립팝 포토북 증정, 그래피티 아트 전시 등 이벤트 다양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픈 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9월 한달 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점 4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해피 애니버서리 페스티벌(Happy Anniversary Fastival)’은 경품이벤트, 포토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해피 애니버서리 기프트’는 행사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스쿠터,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 동안에는 ‘플립팝 포토북’을 증정하는 이벤트 ‘해피 포토 타임’도 진행한다. 플립팝 포토북은 여러 장으로 이어지는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빠르게 넘기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활용한 종이 앨범. 4주년 축하 포토 부스에서 동작 사진을 찍은 후 출력 한 이미지로 제작,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해피 아트스퀘어’를 컨셉으로 나만의 컨버스백을 제작해 증정하는 ‘아트 스튜디오’를 비롯, 다이나믹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래피티 아트 퍼포먼스’와 ‘익스트림 스포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타임스퀘어 공식 페이스북 팬을 대상으로 하는 즉석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페이스북 팬 확인 후 에어볼 경품 게임에 참여해 추첨 과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 커피머신,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참여행사를 마련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신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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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