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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수출자유지역내 환경전문기업인 KC 한미산업(대표 이강욱)은 12일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추석절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싶다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KC한미산업은 지난 2월 대학에 진학하고도 고액의 입학금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2세대)에게 30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강욱 대표는 "이번 사랑나눔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C한미산업은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흥수 구청장은 지역민을 대신해 KC한미산업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오늘 행사와 같이 지역사회 봉사단체들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C한미산업은 마산회원구 수출자유지역내1992년 창립하여 지역내 폐수, 폐유를 처리하는 환경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