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국악여정으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국규모의 각종 국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자들이 그 기량을 선보이고, 그들이 추구하는 예술의 세계를 선보인다. |
기악과 성악이 함께하는 ‘비상의 울림’ 그리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인 ‘남산에서 놀다’라는 프로그램으로 ‘겨울날의 국악여정’을 통해 국악을 즐길 수 있다. |
2009년 1월 21일 겨울날의 국악여정 첫날로 무용으로 진유림(승무,살풀이,태평소 시나위와 즉흥무), 백수연, 하수연, 김주연 ,유지숙씨 (검무) 비상의 멋진 날개짓의 춤을 추었으며, 대금 원완철, 판소리 남상일씨가 춤과 소리, 기악의 공연이 펼쳐졌다. 겨울날의 국악여정은 2009년 2월 25일까지 계속되며 우리춤,우리가락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