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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도라에몽, 공룡 대모험으로 꿈과 희망주다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

 
ⓒ 사진출처 모히토
30, 40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동짜몽"(동글짜리몽땅)으로 기억하고 있는 일본 에니메이션 도라에몽이 TV브라운관을 박차고 나와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몰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뮤지컬이라는 이름으로 열혈 꼬마팬들을 맞이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유소년은 물론 부모들로 부터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은 Champ가 주최하고 Tosid가 제작과 주관을 맡은 뮤지컬로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며 또 다른 관심과 흥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이고 있는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인형탈과 무대의상, 4차원의 비밀도구라는 마술적 요소 등이 적절히 배합되어 어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무엇이든 필요한 도구를 배에 달린 주머니에서 꺼내주며 사건의 원인제공과 해결의 주요한 역활을 맡고 있는 도라에몽과 항상 칭얼대며 소위 모자라는 모습의 진구, 부자집 도련님이자 얄미우면서도 친근감이 가는 비실이, 늘 힘으로 밀어 붙이며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마음착한 퉁퉁이, 착하고 예쁘며 모범생이고 미래에 진구의 아내가 되는 이슬이 등 주인공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로 재미를 더하던 "내친구 도라에몽"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선을 보임으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은 욕설이나 폭력 대신 우정과 가족애를 유쾌하고 기발한 모험담으로 풀어낸 무공해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스토리에 다양한 영상과 기발한 무대연출로 자녀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환한 웃음으로 공연장을 나서는 성공작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사진제공 모히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공룡 대모험!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은 기존 TV 브라운관과 영화관에서 펼쳐졌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공룡을 등장시켜 가족애를 부각 시켰으며, 아기공룡 피스케에게 엄마를 찾아주기 위한 과거로의 여정에서 벌어지는 돌발상황을 통해 우정을 전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원작사인 일본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최초의 시도로 많은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아기공룡 피스케의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공룡사냥꾼이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악을 행하여서도 안된다는 참 교육적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삶과 우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보여 주고 있다.

동굴짜리몽땅 도라에몽과 좌충우돌 천방지축 진구, 비실이, 퉁퉁이, 이슬이, 공룡사냥꾼, 아기공룡 피스케, 피스케 엄마 공룡을 등장시켜 극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가족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이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동안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해 본다.

공동취재 구자억 기자,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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