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전성호 본부장)는 한전KPS(주) 파주지점(이찬웅지사장)와 함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한전KPS의 지원으로 보수 작업이 진행된 민들레지역아동센터는 이전하기 전 건물에서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어렵게 구한 지금의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면서 한전KPS의 지원으로 천정과 벽지 도배, 장판 깔기 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현판 전달식 당일, 아이들이 필요로 했던 야구배트와 글러브, 배트민턴 라켓 등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전KPS(주) 파주지점의 이찬웅 지점장은 "언제나 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며, 더욱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한전KPS(주)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후원문의: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031-87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