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10.6℃
  • 맑음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10.6℃
  • 흐림대구 11.9℃
  • 흐림울산 10.9℃
  • 광주 11.1℃
  • 흐림부산 11.7℃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3℃
  • 맑음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2.0℃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군산대 협동조합 연구회, 사업모델 발표회 성황리 개최

군산대학교 LINC 사업단 협동조합연구회(총괄책임 유수창 교수)는 지난 13일 오후 4시 군산 리버힐 호텔에서 '협동조합 사업모델 발표회'를 개최했다.

 

군산대 채정룡총장을 비롯해 문동신 군산시장, 군산 시내 8개 예비협동조합 관련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에서 상담, 창의성개발, 청보리맥주, 체험, 의료관광, 우리마당장터, 디자인 및 인쇄출판, 사료분석협동조합 등 8개 예비협동조합 관련자를 대상으로 군산대 링크사업단의 협동조합 설립목적, 준비과정, 추진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밤 11시까지 질의 응답시간이 계소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예비 협동조합은 ▲상담 협동조합: 다양한 분야의 상담 공급 ▲창의성 협동조합: 유아교육 전문가들에 의한 교육서비스 제공 ▲찰보리 맥주협동조합: 독일식 하우스맥주 생산 및 소비 ▲체험 협동조합: 생태, 문화, 체험 관광 제공 ▲의료관광협동조합: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추구 ▲우리마당 장터협동조합: 기능성 농산물을 통한 일촌거래 ▲디자인 및 인쇄, 복사협동조합: 디자인과 마케팅이 차별화된 인쇄 및 출판 ▲사료 분석 협동조합: 동물사료 분석서비스 제공 등 8개 분야다.

발표회에 참석한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지역 협동조합이 활성화되면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 차원에서도 협동조합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지난달부터 학생과 교수들이 분과별 협동조합 동아리 연구팀을 만들어 매주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시민협동조합 구축에 대한 정기적인 컨설팅을 하는 등 군산지역 협동조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군산대 링크사업단의 협동조합 활동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역의 대학이 지역의 수요와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해 가는 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