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6일 연탄 4천장을 기부해 추운 겨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칠보면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돕고 싶다”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렵고 연탄 소비가 많은 15세대를 선정하여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칠보면 직원들은 연탄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고 긴 골목이나 오르막길 세대에는 릴레이 방식으로 직접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정읍시 칠보면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6일 연탄 4천장을 기부해 추운 겨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칠보면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돕고 싶다”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렵고 연탄 소비가 많은 15세대를 선정하여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칠보면 직원들은 연탄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고 긴 골목이나 오르막길 세대에는 릴레이 방식으로 직접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