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17,18대 국회의원)가 15, 16일 주말에도 바쁜 유세행보를 이어갔다. 15일 이른 아침 달성공원을 방문, 시민과 공원 앞 새벽시장 상인들에게 인사하는 등 활력대구를 전파했고, 이어 남구 어우름대학생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해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심현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대구시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약속하였다.
주 후보는 16일 일요일에는 대구 자전거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대구 외곽지역을 돌면서 장기 선거전에 대비한 체력을 다졌다. 한편 주성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측은 이날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회식 도중 자발적으로 만든 ‘활력 몰카 번외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