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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상기,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간담회 참석

대구를 규제개혁 선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상기 국회의원(3선, 대구 북구을)은 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상기 후보는 공정경선서약서에 서명하고, 8명의 공천신청후보자들과 함께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 이후 서상기 의원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관한 규제개혁 끝장토론회와 관련해 대구가 규제개혁의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 규제 암덩이를 제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상기 의원은‘규제개혁 자진신고제를 도입해 공무원 스스로 규제개혁에 앞장서도록 만들겠다. 스스로 개혁에 나서는 공무원은 포상하고, 고의로 개혁을 기피하는 공무원은 확실히 징계해 대구를 규제개혁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라며 규제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대통령의 말씀처럼 규제개혁이야 말로 일자리 창출의 해답이다. 우리 대구를 규제개혁의 최선봉에 세워, 획기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대구 경제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 대구의 규제개혁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하겠다’며 대구가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개혁 정책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대구를 창조경제중심도시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대구의 심장부인 경북도청 후적지를 외관부터 심장을 형상화한 창조경제밸리로 조성해 대구의 랜드마크로, 나아가 창조경제시대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비전, 교육국제화특구를 대구 전역으로 확대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유입을 촉진해 글로벌인재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 10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DGIST,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로봇클러스터 등 첨단과학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창조경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400년 대구 토박이로서 갖고 있는 남다른 애정과 40여 년간 국내외 대학, 기업, 연구소, 국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타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서상기 의원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인맥 등 가진 모든 것을 대구의 미래를 위해 바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서상기 의원은 공천신청자 간담회 참석을 위해 서울로 향하기전 새벽 일찍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지역주민들께 인사드렸다. 서상기 의원은 지난 월요일부터 서문시장, 매천시장, 칠곡시장에 이어 수산시장까지 방문해 생생한 민생 현장을 살피는 한편 시장을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상인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