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6℃
  • 구름많음강릉 17.8℃
  • 구름많음서울 16.5℃
  • 흐림대전 17.9℃
  • 구름많음대구 19.4℃
  • 구름많음울산 18.4℃
  • 구름조금광주 18.2℃
  • 구름조금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7.8℃
  • 제주 16.3℃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7.8℃
  • 구름많음강진군 17.5℃
  • 구름많음경주시 18.9℃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정치

박근혜, 미니홈피 5주년 맞아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애도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30일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하는 모습 
박근혜 전 대표가 22일 오후 10시반 경 미니홈피 개설 5주년(개설일 26일)을 맞이하면서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김 추기경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박 전 대표는 `5주년을 맞이하면서..."라는 제목으로 "얼마 전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사랑을 베풀며 겸손한 삶의 본을 보여주셨던 나라의 정신적인 지도자 김수환추기경님께서 선종하셨다"며 "선종하시기 전 "삶을 돌아볼 때 가장 후회스러운 것은 더 가난하게 살지 못하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 국민들이 그 분의 이 같은 마음을 사랑하고 알기 때문에 더욱더 슬픔이 큰것 같다"면서 "이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신 추기경님께서 하늘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박 전 대표는 방문자들에게 "이곳(미니홈피)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던 시간들이 26일이면 어느덧 5주년을 맞게 됐다"며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인터넷를 통해 지지자들과의 소통을 하는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지난해 1월27일 700만명 방문 기념행사로 태안 기름 제거 봉사활동과 11월30일엔 800만명 누적방문객 돌파를 기념하는 뜻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인터넷상 30여개로 추산되는 박 전 대표의 팬클럽들이 있을 정도로 그의 지지자들 역시 열성적이다. 대표적인 지지팬클럽은 "호박가족"을 비롯해 "박사모" "근혜사랑" "근혜동산" 등이 장외 봉사활동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박 전 대표의 미니홈에는 누적 방문자수가 820만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번 글이 올라가자 많은 지지자들의 답글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댓글모음]

민명기 : 대표님 싸이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용환 : 대한민국 희망 차기 대통령 박근혜님 옥체만강 하옵소서.
최용덕 : 사랑함이라는 말로 그대 박근혜님에게 저의 뜨거운 마음을 드립니다.
N B K : 다섯살의 나이를 축하드리오며 웅비의 싹이 트기를 기원해봅니다.
강 혁 : 대표님, 국민속에 깊이 뿌리 내리는 미니 홈피가 되길 기도합니다.
조용환 : 우리 범박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지지 할것 입니다.
최강길 : 일촌방도 활성화가 되겠군요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서영주 : 5주년. 일촌되시는 분께서, "기쁨과, 행복~" 하세요.
이정자 : 5주년 기념으로 일촌을 맺어 주시겠다는 말씀, 많은 분들께 선물이 되겠습니다.
박성수 :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에 애틋한 근혜님의 아픈 마음을 다시 혜아립니다.
박종만 : 많이 바쁘신데...그래도 어려운 많은 서민들 보듬어 주세요.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