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황의순 대구동구의원 무소속 후보가 18일 큰고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발표를 했다 .
이 자리에는 강대식 대구 동구의회 의장 (새누리당 동구청장 후보), 김선응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박병우 검단공단 이사장, 강주열 밀양신공항 추진 위원장 등과 신암동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황 후보는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이후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중 9개 주 공약사항 중 7개의 공약사항이 마무리 되거나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고 다시 황 예비후보의 2014년 6.4 지방선거 9개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9개 공약사항으로 ▲- 대구광역시 신청사 역세권 신암동 이전방안 제시 : ▲ - 효율적인 신암 뉴타운 건설, 생활문화가로의 완성 : ▲ - 동대구 역세권의 교통 및 상업관광 중심 개발 : ▲-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 - 도심재생 (재건축, 재개발, 환경개선지구)의 활발한 추진 :▲ - 영재과학교실 및 동구 장학재단 지속적인 운영 : ▲ -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행정 추진 : ▲ - 청소년 복지 문화회관 건립 추진 (정부에 예산건의) : ▲- 영어권 국가와 자매도시 결연 확대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