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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관용 경북지사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21일 발대식

선대위 ‘큰바위 얼굴과 친구들’로 친근하고 서민적 이름 사용…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큰 바위 얼굴과 친구들’. 김관용 새누리당 경상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져 21일 공식 출범한다.

 

이번 선대위 구성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성이 선대위원장을 맡은 것과 김관용 후보의 이미지를 함축해 만든 친근한 명칭. 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김향자 대구과학대학교 총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부위원장에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노동·여성계 대표가 배치됐다. 또 정책자문교수단장에는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배병일 교수가 위촉됐다.

 

이번 선대위에서 특히 눈에 띠는 것은 선대위 명칭으로 후보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큰바위 얼굴과 친구들’로 정했다. 또 직능대책단 명칭도 친근함을 더해 농어촌을 담당하는 단장은 ‘3촌(村) 행복’ 단장, 여성은 ‘웃는 여성’, 환경 산림은 ‘자연사랑’, 복지는 ‘행복 두배’ 등으로 쉽고, 정감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조직, 직능, 여성, 청년, 정책, 대변인 등도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이들이 포진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담당한다.

 

전충진 대변인은 “이번 선대위는 명칭부터 구성까지 도민 생활 속에서 호흡하는 스킨십 선거를 지향하는 후보의 마음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선거 선거위원회 발대식은 21일 오후 2시 대구시 동대구로 새누리당 경북도당 강당에서 당원과 선거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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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