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014년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김우빈과 고아라를 선정,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그 동안 수지, 공유, 김수현, 한예슬 등 내로라하는 톱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번 CF 모델에는 최근 대세 배우인 김우빈과 고아라가 캐스팅됐다.
김우빈은 ‘학교 2013’, ‘상속자들’, ‘친구 2’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김우빈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고아라도 ‘응답하라 1994’에서 귀여운 사투리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상큼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차세대 CF 퀸으로 주목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배우 김우빈과 고아라가 도미노피자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향후 1년간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두 모델이 선보이는 맛있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과 고아라가 선보이는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CF는 오는 13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