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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타임스퀘어, 월드컵 시즌 맞아 ‘월드뮤직 피에스타’ 실시

6월 한 달 동안 월드뮤직 밴드 초청, 세계 음악 선보여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대표 김담)2014 월드컵 시즌을 맞아 세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월드뮤직 피에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임스퀘어 월드뮤직 피에스타 6월 한 달 동안 총 4팀의 월드뮤직 밴드를 초청해 브라질, 멕시코 등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세계 음악 공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4일에는 세계 20여개국의 언어로 노래하는 월드뮤직 밴드 월드에이드가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15일은 멕시코의 정열적 라틴밴드 마리아치베사메 무쵸’, ‘라밤바등 귀에 친숙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브라질 전통 무예팀 아프로징가의 공연과 국내에서 브라질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퍼커션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라퍼커션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바, 마투카다(타악)로 이뤄진 우리들의 승리라는 월드컵 응원가를 선보여 화제를 나은 바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시즌을 맞아 쇼핑몰 내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느끼고 세계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월드뮤직 피에스타를 기획했다이번 공연을 통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이 흥겨운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뮤직 피에스타는 토, 일 오후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 참조.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