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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루이까또즈 후원 ‘시네프랑스’ 서울 이어 부산 개막

국내 유일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 시네프랑스, 올해부터 부산 상영관 확대

▲ 왼쪽부터 다니엘 까뺄리앙 프랑스문화원 영상교류 담당관,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홍보대사 클라라, 루이까또즈 이지온 컬쳐브랜딩 팀장, 영화의전당 김승업 대표, 다니엘 올리비에 프랑스문화원장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의 후원으로 열리는 시네프랑스가 올해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루이까또즈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네프랑스 개막식을 통해 부산 상영관 확대를 축하하며 서울 이외 지역의 문화 지원을 늘려 차별없는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엣나인필름, 영화의 전당이 함께 주최한 시네프랑스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루이까또즈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까지 상영관을 확대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프랑스 영화를 소개하고 문화적 감성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루이까또즈는 시네프랑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클라라에게 기념 선물로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증정했다. 시네프랑스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해 클라라에게 선물한 토트백은 루이까또즈의 파리 컬렉션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루이까또즈 2014 SS 알자스 라인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 시네프랑스 홍보대사 클라라가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 같은 문화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루이까또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세 미술관 작품들의 한국 방문 전시인 ‘2014 오르세 미술관전을 공식 후원하며 프랑스 오리진(origin)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있다.

 

©Photo RMN / Musée d'Orsay - GNC media, 2014

  • 루이까또즈 오르세 듀엣백 및 스카프 제품이미지

 

루이까또즈는 오르세 미술관전 후원을 기념해 오르세 미술관전의 대표 작품을 루이까또즈만의 감성으로 녹여낸 오르세 듀엣백 및 스카프 3종을 한정수량 출시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아트샵, 온라인 직영몰과 함께 지정된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화폭에 담긴 그림을 가방으로 옮긴 듯한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오르세 듀엣백은 채로키 원단을 사용해 기존 옥스퍼드 소재의 단점인 틀어짐, 구김 현상 등을 보완하고 오염, 이염 현상을 방지했다. 르누아르와 앙리 루소, 샤를빅토르 기유 작품의 모티브를 담아낸 스카프는 회화의 예술성과 루이까또즈만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다른 기업들의 문화마케팅과는 달리 지역 문화 발전 등 뜻 깊은 후원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프랑스 예술 창작을 후원하는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프랑스 귀족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표현한 브랜드 정체성을 확실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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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