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3, 24일 양일간 CF 모델 고아라의 광고 촬영 의상 자선 경매 이벤트 ‘도미노 해피옥션’을 진행한다.
‘도미노 해피옥션’은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기금 모금을 위해 도미노피자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자선 이벤트이다. 해피옥션에 참가해 최종 낙찰되는 고객에게는 스타의 의상을 소장하는 기회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본인의 이름으로 최종 낙찰 금액을 기부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도미노 해피옥션’의 경매품은 신제품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 광고 촬영 시 고아라가 직접 착용했던 원피스다. 경매는 참가자들이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을 통해 낙찰가를 제시, 기간 중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이 낙찰되는 형식으로 전개되며 당첨자 결과 발표는 오는 25일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평소 좋아하던 스타가 직접 착용한 의상도 소장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선경매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