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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자의회 시스템 개도국 지원

사무처, 라오스·네팔 의회에도 PC 지원

 
우리 국회의 선진 전자의회 시스템을 저개발국과 개도국에 지원하는 국회사무처의 ‘세계 전자의회 지원 사업(e-PAI)’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임인규 국회사무차장은 2009년 3월 19일 라오스 의회사무처를 방문, 양국 의회사무처간 MOU를 체결하고 컴퓨터 10대를 기증했으며, 전날인 3월 18일에는 네팔 제헌의회를 방문, 양국 의회 사무처간 MOU 체결 및 컴퓨터(20대) 전달식을 가졌다.

Mannohar Prasad BHATTARAI(머너허르 프라사드 벗떠라이) 네팔 제헌의회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사무처 차원의 네팔 의회 방문은 처음이라며 임인규 사무차장의 방문을 높게 평가한 후, 컴퓨터 기증으로 네팔 의회의 정보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에 대해 임인규 사무차장은 양국 의회 사무처간 우호증진과 상호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세계 전자의회 지원 사업(e-PAI)은 우리나라의 효율적인 전자의회 시스템을 국제 사회에 널리 보급키 위한 것으로 PC 등 하드웨어(H/W)와 함께 이같은 시스템을 운용하는 소프트웨어(S/W) 지원도 함께 이뤄져 해당 국가 의회의 IT 인프라 구축과 정보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국회는 2008년 11월 캄보디아 의회사무처에 PC 120대와 전자의회 시스템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전자의회 시스템을 세계로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9년 2월에는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이 에밀레 르와마시라보 주일 르완다 대사와 유진 카이후라 주한 르완다 대리대사를 만나 르완다의회에 104대의 PC를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자료제공 : 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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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