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www.louisquatorze.com)는 2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활용해 특별한 쇼케이스 전시(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 전시는 베르사유 궁을 재현한 ‘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라는 주제로 플래그쉽 스토어 곳곳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캐시미어 소재의 따뜻한 느낌과 패브릭 소재의 유연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루이까또즈는 정원 산책, 베르사유 궁의 무도회, 트리아농 별궁에서의 휴식 등 콘셉트별로 매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에게 중세 시대 유럽 궁전에 초대된 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쇼케이스 전시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플래그쉽 스토어에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프랑스 와인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의 고혹적인 디자인의 머플러, 스카프를 통해 고객들에게 베르사유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