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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중학교 과과서 "독도, 한국 불법 점령" 검정 통과! 한일관계에 찬물

더 얼어붙는 한일관계 ... 새누리 "역사 왜곡국가는 친구가 없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일본이 우리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중학교 사회 교과서(지리·공민·역사) 검정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은 독도 외에도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서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해 한중일 3국관계를 냉각시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일본 중학교 지리·공민·역사 교과서 18종에는 모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의 적혀있다.

 

이 가운데 교과서 13종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센카쿠열도에 대해서도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4월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 8종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첨가시킨 검정을 통과한 바 있다.

 

이같은 왜곡된 역사기술에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일본의 역사 왜곡이 미래 세대에까지 확대되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며 “역사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고 역사를 왜곡하는 국가는 친구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아베 정권이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을 멈추지 않는 한 경색된 한일 관계 회복은 요원한 일”이라며 우리 정부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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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