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류성걸의원은 2일째 국감에서 우리나라에 부가 가치세가 도입된 1977년 이후 10%의 단일 세율을 유지하고 있어 서유럽 국가들처럼 재정 건정성 회복과 복지재원 확충을 위해 부가가치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며 이에 대한 관련 부처의 견해를 물었다 .
또 세금 확보차원에서 부가가치세 매입자납부제도 확대도입을 주장했다 .
그리고 인터넷 포탈사이트 구글에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모두 납부 제외한 것은 국내기업에 역차별이라며 종전 원천지 소득 산정 방법이 시급하고 정보통신 서비스를 활용한 컴퓨터프로그램에 대한 과세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