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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년 숙원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현장 실사 실시.

임내현, 광주의 교통 인프라가 적기에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5일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시행자인 도로공사와 기본설계 주관업체인 동부엔지니어링과 광주시 도로과 관계자들이 동광주 IC에서 광산 IC까지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해당 실사는 기본 설계 절차상 필수적인 외부 자문위원들의 검토를 받는 절차로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예산을 최초로 확보해낸 임내현 의원이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20년 염원이었던 용봉 IC 신규 진입로 2개소 설치 예정 장소에 직접 참여했다.

 

타당성 평가와 기본설계는 20153월에 시작하여 201612월까지 예정되어 있으나, 16년 상반기에 조기 마무리하고 실시설계를 16년 하반기에 조기 발주하여 설계기간을 1년 정도 앞당기고, 공사 기간 역시 5년으로 예정하여 당초 계획에 비해 조기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현장실사에 함께했던 임내현 의원은 광주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남고속도로 공사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도시철도 2호선과 함께 광주의 교통 인프라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고속도로 확장구간은 동광주IC에서 광산IC까지 총연장 10.8km로 사업비는 2,762억원(국비 640억원, 도로공사 741억원, 광주시 1,381억원)이고, 2015년 기본설계비로 45억원이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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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