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6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1층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은 트렌디한 국내 패션피플은 물론 중국인과 일본인 등 한류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더브라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들을 겨냥해 ‘원더브라’의 S/S 신제품을 소개하고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쳐 30대를 중심으로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원더브라가 20대이하 젊은층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중국 여성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원더브라를 찾는 요우커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을 함께 배치하고 중국어로 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원더브라 제품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