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 가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 와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고트레 논현동 매장에 입점하면서 서울 강남권으로 첫 진출 했다.
커피디엔에이는 ‘진한 커피는 쓰다’는 편견을 깨며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대학가의 작은 테이크 아웃 카페로 시작해 커피 맛을 인정받아 연간 15만잔의 커피가 판매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이문동, 여의도동을 거쳐 강남권으로 매장 확장을 위해 타 업종과의 협업을 하게 됐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넘어 한 단계 성장 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에 무리하게 진출하지 않고 새로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시도인 것이다.
이번 커피디엔에이의 ‘서울 강남점’은 논현동에 위치한 ‘고트레’ 매장 1층에 영업점을 갖춰 한 공간에서 가구 쇼핑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첫 매장으로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가구 매장에 카페를 결합함으로서 단순한 가구 쇼룸이 아닌 누구나 자유롭게 쉬다 갈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카페는 커피 맛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매장 분위기에 따라 고객의 수요나 브랜드의 이미지가 달라지는데 ‘고트레’가 가진 모던하면서 심플한 분위기가 ‘커피디엔에이’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했다는 것이 커피디엔에이의 설명이다.
한편, 고트레 논현동 매장은 커피뿐만 아니라 가드닝 및 리빙트렌드와 관련한 다양한 클래스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커피디엔에이는 이문점, 여의도점, 부산 광복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coffeed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