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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경찰청장님께 (서울경찰청장님께 드리는 눈물의 편지)

대한민국 경우회 선배후배님 나서 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서울경찰청장님께 (서울경찰청장님께 드리는 눈물의 편지)

 

대한민국 경우회 선배후배님 나서 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내가 겪는 이고통과 아픔 억울함을 누가 알겠는가? 지난날 경찰의 밑거름이 된 희생과 고통을 외면하는 경찰이 야속하기만 하다. 나몰라식 경찰 앞에 또 누가 피해자가 될까 두렵다.

 

150만의 경우회 선후배님들의 깊은 관심과 뱌려가 있기를 기대하며 현 경찰청에서도 지난 과거 경찰의 밑거름이 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반드시 기억하고 잊어지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떠나면 잊어지는 잘못된 경찰의 관행이 사라지지않는한 경찰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고 남은자들의 잔칫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단 한 번도 지금까지 위로하거나 찾는자가 없다는 사실은 이를 잘 반증하고 있다.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대단히 섭섭하고 서운하게 생각한다. 나는 당시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었다. 지나고 안보이면 잊어지는 경찰 정말 그들도 언제간는 현직을 떠나면 알고 느끼게 되리라고 본다.

 

존경하는 서울경찰청장님께

 

서울경찰행정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1979719일 서울기동대 11중대에서 근무 중 금당사건의 발생으로 경찰사상 최초로 공조수사가 이루어져 전 경찰력이 범인검거에 나선 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그 사건은 골동품상인 정해선 부부 피살사건으로 운전수 박철웅이 살인하고 화단에 묻은 사건으로 전국을 강타한 사건입니다, 그때 특별주간방범근무 중 청량리경찰서(11중대)에서 태능서 파견근무를 나갔다가 흑백몽타주로 보아 유사범인인 것으로 단정하고 불신검문을 하던 중 범죄를 모의하고 흉기 32cm칼을 가지고 음모한 범행현장으로 가던 범인을 격투 끝에 다치면서 검거를 한 사건입니다, 그 당시 오른팔 심부열창으로 동맥이 끊어져 심한 출혈로 인근 산부인과인지 의원이;지에서 일차 응급처치를 하고 경찰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무릎수술과 여러 곳을 다쳤지만 젊어서 괜찮을 줄 알고 앞으로 경찰에 특채로 입문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도 의가사제대를 하지 않고 만기전역을 했습니다,

 

전역 후에도 몸이 좋지 않아 1989년 국가유공자 신청으로 당시 3급이나 (현재 6)을 받고 계속 서울보훈병원에서 간에 대한 치료를 받아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치료가 안 되고 간암으로 된 판정을 받고 보니 참으로 앞이 캄캄합니다, 그동안 몇차례 저의 상이처에 대한 재검토를 바라는 민원을 보냈지만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더니 오늘의 현실에 직면하고 보니 모두가 야속하고 섭섭함이 앞섭니다, 보훈병원에서 아산병원으로 옮겨 간암 3개부분에 항암제를 투입하는 색전수술을 받고 투병 중에 있으나 잠을 통 못 이룬답니다, 정말 아무 맛도 없이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정말 걱정인데 저의 사연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고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찍이 1978 전투경찰제49기로 입대하여 제주도경찰국 121전경대에서 근무하다 발령으로 서울경찰기동대에 근무하던 중 19797.19. 32센티미터의 흉기를 가진 강력범을 검거하고 중상을 입어 30년 가까이 되더니 이제는 간암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습니다, 당시 인사동 골동품상부부 피살사건으로 경찰사상 최초로 공조수사가 이루어져 몽타주를 갖고 현장에 가서 범인검거에 나서기 위해 주간특별방범근무나갔다가 바로 사건을 음모하고 저질르러 가는 범인을 불심검문 끝에 검거하다 격투로 검거했지만 많이 다쳤습니다, 동맥이 절단되고 시간이 지체되어 그 치료과정에 응급으로 임시 사건현장 인근 산부인과인지 의원인지로 가서 응급치료를 하고 경찰병원에서 수혈을 받는 과정에 B형간염이 전염되었지만 잘 모르고 지내다가 상이처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고 간경화가 밝혀지면서 치료를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는 간암으로 되어 현재 한국중앙보훈병원에서 아산병원으로 위탁진료를 받다가 간암색전술을 받고 임시 퇴원하고 요양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에 희생하고도 사회에서는 이중적으로 푸대접을 받는 것이 사회기업 보험입니다, 저는 일찍이 암이 무서워 우체국 삼성 등 대한생명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건강 관련 보험을 가입하려 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답니다, 나라를 지키고 희생하는 것은 이전하면서 나라위해 다침 몸은 보험도 가입하지 못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니 정말 실망입니다, 그럼 정부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다면 모르지만 월 보상금 114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피를 잘못 수혈한 간질환은 경찰도 국가보훈처도 서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는 현실에 정작 몸을 다친 병자 신세가 된 저 같은 사람은 어디에서 이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 까요?

 

정부는 나라위해 다친 몸은 반드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나라위해 다친 만큼 충분히 가려서 인정해주고 위로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찍이 경찰의 꿈을 안고 전투경찰로 복무하다 서울에서 근무 중 흉기를 소지한 강력범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몸을 망친 국가유공자입니다, 그러나 당시 수혈로 간이 나빠져 지난 30년 가까이 최선을 다해 치료했지만 이제는 간암판정을 받고 항암제를 투입하는 종양항암색전술을 받고 요양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날을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고 왜 경찰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국가보훈처도 경찰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어쩔 수 없다고 하는 현실입니다, 내가 나라에 희생한 만큼 합당한 처우를 받는 것이 당연지라고 보는 데 현실은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나라위해 충성하고 희생하면 고생만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에는 정말 슬픕니다.

 

아픈 몸이지만 그동안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틈틈이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 발굴과 그 명예를 찾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39년째 하고 있는데 이제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저희집안은 생존한 논산육군훈련서 3대명가 집안으로 성정되었고 병무청 삼대명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친도 군에서 다쳤지만 사상처리되었다가 제가 오랜 세월 자료발굴을 통하여 공상처리로 바로잡았으며 신체검사결과 등급미달로 있고 아들은 외아들이지만 군 병역의무 만큼은 해야 한다고 의경으로 보내 복무 중 평택미군부대 데모진압현장에서 다쳐 단축제대를 하여 신체검사를 했지만 역시 등급미달로 나왔답니다, 이렇게 국가에 몇 대가 내리 충성을 했지만 저만 국가유공자로 연금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사정도 흔치는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가에 몸을 받친 국가유공자들에게도 사회에서 일반인들과 동일한 보험에 들어 만일에 보장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 충성을 바라면서 이중적 푸대접과 냉대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이제라도 이런 우리사회의 잘못된 규제와 제도적 독소조항을 없애고 나라를 위해 다친 몸이라도 일반인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종 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서 실비보험도 들지 못하고 미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일에 대안도 세우지 못하는 처지가 되고 보니 정말 답답하군요. 국가보훈처에서는 간에 들은 병력은 가족병력도 없고 당시 수혈로 간염이 전염되어 간경화를 거쳐서 25년 이상 진료를 받아도 끝내는 간암으로 되었답니다,

 

존경하는 서울지방경찰청장님

 

저의 같이 어렵고 딱한 처지의 놓여 있는 대상자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여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항상 전경49기를 자랑스럽게 긍지를 가지고 살았고 다친 것도 운명이라고 생가했지만 이제 간암판정을 받고 항암제를 투약하고 보니 정말 눈물만 납니다, 금년이 1021일은 제71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좋은 날에 저에게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울경찰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인 전경제49기 경찰상이유공자 정병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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