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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회창 측, 진해 유세차량 탈취당해

유세중인 이회창 후보측 유세차량 강제로 키 뽑아

 
▲ 경남 진해에서 이회창 후보 유세차량 피해를 입힌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사진)지구당 소속 문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 조사를 받고 있다. 
경남 진해 경화시장에서 8일 17시경 이회창 대통령 후보 유세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학송 의원(진해)측과 유세지원 시비로 인해 인사사고와 물리적 손실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남 진해 이회창 후보 유세장에 한나라당 김 의원측이 유세를 하려고 준비하던중 먼저 유세를 시작하고 있는 이회창 측으로 김의원측 문성욱씨가 다가와 음악을 꺼달라며 요청하면서 시비가 벌어졌다.

▣이회창 후보측, 진해 유세장 폭력 피해

이에 이회창측 유세차량 기사(김윤현)는 선거사무장에게 보고하기 위해 유세차량에서 눈을 돌린사이 한나라당 김의원측 문씨가 강제로 키를 뽑아 차량하부어있는 밧데리 박스를 열려고 하자 이를 김 씨가 저지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유세차량" 열쇠를 임의로 빼았은 한나라당 김 의원측 문 씨가 이를 저지하려는 이회창 후보측 유세차량기사(김윤현)와 몸싸움을 하다 김씨가 골절상을 당했으며, 또한 유세차량의 앰프및 LED가 파손되는 물리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경남 선거사무소(이우태 위원장) 직원들이 그자리에서 범인 문씨를 붙잡아 선관위에 신고를 하고 경찰에 범인을 인계하여 사건 상황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회창 후보 유세차량 키, 한나라당에서 뽑아"

이런 상황을 보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 네티즌(congi486)는 " 저는 경남 창원에 살고 있으며, 이회창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남 진해 경화장에서 정말천박하고 더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저희 이회창후보님 유세차량의 차키를 한나라당에서 빼 버린것입니다"라며 분개하고 "정말 사람이 할짓입니까? 오만가지 나쁜짓을 다하더니...이제는 선거법 위반까지"며 이명박 후보측을 원망했다.

그는 "다행히 범인을 현장에서 잡아서 선관위에 신고 및 경찰에 연행하였지만, 정말 더럽습니다"라며 "저는 사무실에서 출동을 하였습니다. 경찰서로 갔고 절대 타협따윈 없고 구속조치할 것입니다"며 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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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