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하루 새 229명의 우한폐렴 확진자가 추가됐고, 사망자도 두 분 더 늘었다.“ 며 ” 433명이라는 확진자 숫자 앞에 탄식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 ”사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격리 된 분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경북 상황이 매우 위중하고 추가 확진자 중 상당수가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인데 대구·경북 시민들이 느끼실 불안과 공포를 생각하면, 참담함과 송구함을 어찌할 바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대구·경북에는 병원과 의료진, 음압시설 등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며 정부는 대대적인 인적·물적 지원에 신속히 나서주고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앞으로도 미래통합당은 지역 현장의 요구를 계속해서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미래통합당 역시 무엇이 국민과 현장에 필요한지 끊임없이 파악하고 고민해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황대표는 지금 대구·경북에는 병원과 의료진, 음압시설 등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부는 대대적인 인적·물적 지원에 신속히 나서달라면서.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미래통합당은 지역 현장의 요구를 계속해서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래통합당 역시 무엇이 국민과 현장에 필요한지 끊임없이 파악하고 고민해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