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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은 대구시민에게 엎드려 사죄하라

TK에 코로나19 ,한국당(미래통합당)과 광신하는 지역민 무능때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 국회의원들은 8일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 민주당 측의 막말, 망언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31일 더불어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정책위원회 소속 한 모 위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로나19와 관련한 막말을 쏟아 낸지 5일여만인 37일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디지털 홍보소통단 부단장 이 모씨가 연이어 막말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먼저 한 모 위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는 대구에 대해 대구는 미통당 지역이니 손절해도 된다’, ‘어차피 대구경북은 미래통합당 지역이니 통합당이 해결해야 한다는 등 수준이하의 막말을 쏟아냈으며, 이어 민주당 부산시당 이 모씨는 한술 더 떠 ‘TK에 코로나19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한국당(미래통합당)과 그것을 광신하는 지역민들의 무능 때문이라 말했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대구시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소상공인은 무너져 대구 경제가 마비 된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망언들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대구시는 금일 38일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33, 확진자 5,378명으로 전시를 방불케 하는 대혼란 상황이다. 대구시민들은 생존을 위한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마트, 약국, 우체국으로 매일 끝없는 행렬을 이어가고 있지만 몇 시간의 기다림에도 무능한 현 정부의 연이은 대책 실패로 마스크 한 장 구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매일 매일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더불어 민주당 측 인사의 잇따른 망언에 대구시민들은 화는 커녕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개탄했다.

 

의원들은 더불어 민주당은 대구시민에게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

무너진 대구시민의 마음이 풀릴지 의문이지만 진심어린 사죄만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에게 마땅히 해야 할 도리라며 아울러 국가 재난사태를 선거에 이용하여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행태는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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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