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별 다른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9월 7일 오후 4시 현재 누적 강수량으로 서구가 102 mm로 가장 많고 신암동이 51 mm로 작게 내린 것으로 파악 되었다 .
최대순간풍속은 초당 대구(효목) 13.3m/s, 달성 17.0m/s 이었고 태풍 피해는
공공시설 19건 - 가로수가 19그루 넘어졌다. 사유시설은 15건으로 - 건물외벽 및 지붕 등 탈락 8건 - 간판 탈락 등 6건 - (순간정전) 1건, 달서구 감삼동, 본리동 일대, 약 2천세대 *재산피해는 없다
9.7일 05:00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9.7. 15시 현재 속초 북동쪽 약 50㎞ 해상에서 시속 64km 속도로 북진 중 (중, 최대풍속 30m/s)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