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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스마트 박물관 구축한다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올해 12월까지 구축할 예정

- 국비와 지방비 각 1억원씩 매칭 총 2억원 확보

-‘내 손안에 만화세상’, 한국만화박물관 스마트 도슨트 환경 구축

- 道내 12개 박물관 선정, 부천내 선정은 한국만화박물관이 유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상황에서도 박물관 활발하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을 합쳐 총 2억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VR, AI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AR도슨트(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 ‘내 손안에 만화세상! 스마트 도슨트 환경구축을 제안하여 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AR도슨트는 <이도영 삽화>로 시작된 근대만화부터 한국만화만의 상상력으로 글로벌 IP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웹툰까지 한국만화의 100년 역사를 담아보고자 한다. 만화 장르마다의 특성을 살려 작품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제작과정부터 연출방식까지 만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스마트 AR도슨트를 올해 12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며  온 오프라인 무료서비스로

할 예정이다.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한국만화박물관은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콘텐츠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박물관이 활발하게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