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흥시설에서 20일 19명이 발생하고 다시 21일 28명의 코로나 획진자가 발생하자 대구시는 긴급하게 21일 오전 10시 유흥시설에 대해 22일 (토) 0시 부터 30 (일 )까지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동전 노래연습장 제외) 집합금지 및 종사자 5월 30일(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시설들은 1달 전 울산에서 온 확진자 지인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보이며 확진자 28명 중 외국인이 25명이다. 대구시는 422명 검사하여 확진자를 밝혀냈고 울산이 변이 바이러스 발생한 지역이고 울산에서 온 유흥시설 지인( 감염자 )이 한달간 대구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경각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대구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이슬람 성원은 폐쇄조치하고 산단에서 일하는 직장 이슬람 근로자와 할랄 음식점등을 적극 검사하여 지역내 확산을 막기로 했다 . 현재 이슬람 성원의 교인은 900 ~1000 명( 다국적 )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나 세부적인 것은 외교적인 문제도 있어 파악이 어렵다고 말해 대구시의 고민이 깊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