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동구청 ( 청장: 배기철 )과 팔공문화예술협회( 회장: 한국화가 정영철 )가 공공미술프로젝트인 ‘우리동네 미술사업’을 위한 협약을 4월 24일 가졌다.
팔공문화예술협회 소속 실력 있는 참여 작가들은 지역특성에 맞는 멋진 작품들을 야외갤러리 형식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봉무동 단산유적공원에서 작가들과 단합대회 겸 설명회를 가졌다 .
사업 대상지인 이시아폴리스 내 단산유적공원과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작품성을 가지면서도 대중적인 빅 사이즈의 벽화를 그려 내게 된다.
동구청은 앞으로 이를 주요 관광코스로 활용하고 작가들은 더 많은 대중과 작품으로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작품들은 올해 6월 중에 완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