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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주요성과로‘서대구 역세권 개발, 신청사 건립 등’

대구시민 평가 ‘민선 7기 공간혁신 본격화’를 꼽아
▸ 향후 역점 추진사업으로 ‘경제회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택
▸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만들기’ 미래성장 전략으로 86.2% 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7기 대구시 주요성과와 시정 주요전략 등에 대한 시민인식도 조사에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 신청사 건립, 대구공항 통합이전지 최종 확정 등 공간구조 대혁신 본격화’을 민선7기 주요성과로 꼽았다. 미래성장을 이끌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만들기’ 전략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대구시 역점시책으로 ‘경제회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택했다.


민선7기 대구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만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대구시는 지난 3년간 주요성과와 현재 시정 주요전략, 그리고 향후 남은 1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된 대구시민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했다.


조사 결과, 먼저 민선7기 대구시 주요 사업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업(복수 응답)으로는 1순위로 ‘서대구 역세권 개발, 대구시 신청사 건립, 대구공항 통합이전지 최종 확정 등 공간구조 대혁신 본격화’를 선택했고, 다음으로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통과, 대구산업선·광역철도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신경망 구축’을 2순위로 선택했다.
  ■ 민선7기 대구시 주요성과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업 (단위:%, 2가지중복선택)
 

향후 민선7기 남은 1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복수 응답)으로는 ‘경제회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1순위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다음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을 2순위, ‘미래신산업 고도화’를 3순위 순으로 선택했다.
  ■ 민선7기 대구시 향후 1년간 중점 추진사업 (단위 : %, 2가지 중복 선택)
 

대구시가 현안사업 추진 방향으로 정한 주요 전략들의 지역발전 기여도에 대해 시민의견을 조사한 결과, 우선 첨단신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산업혁신 전략’은 78.9%의 응답자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도심공간의 큰 변화를 만드는 ‘공간혁신 전력’은 응답자의 79.8%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았고,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는 ‘시정혁신 전략’도 지역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75.8%가 응답했다.
  ■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 지역발전 기여도 (단위 : %)
 

그리고, 대구시 2021년 역점시책 중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는 혁신인재 양성 제2휴스타 프로젝트 추진, 산단 맞춤형 인재육성과 채용시스템 구축, 민관협업 대구 R&D 타운 건설 등과 같은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려는 전략으로 응답자의 86.2%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시책이라고 공감했다.
  ■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전략의 필요성 (단위 : %)
 

이러한 민선7기 3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사업 전략들을 바탕으로 응답자의 61%가 대구시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향후 대구시 발전 가능성 (단위 : %)
 

마지막으로 대구시 시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응답자의 59%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부정적 평가 41%보다 18%p 높게 조사됐다.
  ■ 대구시 시정운영 만족도 (단위 : %)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세웠던 목표들을 이루어 가며 많은 노력과 성과가 있었고, 또 그 과정에서 마주한 코로나19라는 큰 시련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대구시민들이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주인인 우리 대구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대상 : 만18세 이상 대구시민 1,002명
 ▪ 조사기간 : 2021년 5월 10일 ~ 5월 14일
 ▪ 조사방법 : 유·무선 CATT 전화조사(70%) + 웹 서베이(30%)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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