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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큰 성과

국내외 7,000여명이 참관, 160개사 230부스 전시회

온·오프라인 하이드브리드 형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폐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EXCO에서 개최된 ‘2021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7,000여명이 다녀가 알찬 내용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뷰티분야 온오프라인시장과 국내외시장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521()부터 523()까지 EXCO에서 개최된 ‘2021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힘든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환경에 K - 뷰티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

 

올해 8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521()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고려해 3단계의 방역을 통한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됨은 물론 K-뷰티기업의 국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하이드브리드 형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산업도시의 메카로써 성공적인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참관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지역에서 발생된 다수 확진자 발생이라는 악조건에서도 7,000여명이 참관했으며, 160개사 230부스에서 열린 전시회는 화장품, 헤어/두피관리, 네일, 피부미용/에스테틱, 토탈뷰티, 의료뷰티 등 뷰티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대구지역 화장품기업 10개사가 참여한 지역화장품기업공동관과 경북지역 화장품기업 18개사가 참여한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의 글루엔코등 대구경북 소재 102개사가 참가해 전체 참가기업의 63%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 확대한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뷰티와의 융복합 시도는 대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대구의 우수한 의료인프라와 산업이 뷰티서비스산업과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특별히 마련된 기업애로 지원관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세관,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지방식약청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화장품 및 미용 관련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상담장의 역할을 충실히 진행했으며, 기업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수출상담회는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일본, 루마니아, 멕시코 등 16개국 77개사 바이어와 국내업체 36개사가 참가해 172건 상담, 상담실적 733만불, 464만불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했다.

 

국내외 전자상거래시장 입점 및 판매활성화 세미나에서는 60개사가 참가했으며, 구매상담회에서는 SSG닷컴과 쿠팡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유통 바이어사 20개사와 국내참가업체 24개사가 참가해 143건상담, 864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려, 2019년 대비(456억원) 2배 가량 많은 상담 실적이 증가했다.



부대행사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쇼핑라이브 방송 스튜디오였다. 대구 출신 4인의 인기 유투버를 활용해 3일간 기업 홍보와 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구국제뷰티엑스포의 마케팅을 고도화하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마케팅 대안을 제시하는 대구 국제뷰티엑스포의 새로운 시도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이외에도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위생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지역 미용인들의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박승철헤어 아카데미초청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와 체험관, 전시회 등 뷰티의 다양한 볼거리와 최신 유행 스타일 정보 제공으로 예년보다 한층 더 각광을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뷰티엑스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안전한 방역전시회를 통해 대구가 뷰티산업의 메카로서 발돋움하고 뷰티 연관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지역 뷰티산업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뷰티엑스포로 발돋음 하겠다고 밝히며 모든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붙임 : 2021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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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