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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년과 미래, 이재명은 합니다”1차 청년공약 발표

청년기본법 시행 1주년 기념, 자발적 이직자 구직급여 강화 등

청년 주택 공급 확대 및 주거 환경 개선

군복무 청년상해보험 지원제도 전국 확대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하 이재명 후보)의 공식 선거캠프인 <열린 캠프>는 청년기본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청년기본소득, 자발적 이직자 대상 구직급여 부여, 청년주거불안 해소 등 1차 청년 공약(1)을 발표했다.


85일 오전 930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진행된 정책발표 현장에는 윤후덕 정책본부장, 권지웅 청년대변인, 한소원 대학생, 신동은 청년노동자가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기본법 시행 1주년을 축하하며, 제정을 위한 1만인 서명운동 등 많은 청년 단체들과 청년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발표를 맡은 권지웅 대변인은 청년기본법 시행 1주년은 축하할 일이지만, 아직 청년들에게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치라고 이야기하기에는 현실이 무겁다코로나 19 팬데믹, 저성장과 양극화, 산업구조의 급변 등 미래를 예측하기도 현재를 온전히 보내는 것도 쉽지 않은 시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20시간 노동도 가능해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불량식품을 두고 선택의 자유를 운운하는 정치인들이 있다고 지적하며죽을 만큼 일하고도 생계를 못 꾸릴 만큼의 임금만 받으면 괜찮은 청년, 죽지 않을 음식이면 먹어도 좋을 그런 청년은 없으며, 어떤 시민도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고 현존하는 위험을 정당화하는 무책임한 정치가 아니라 어려움을 실제로 개선하는 책임 있고 유능한 정치가 필요하다고 날을 세웠다.


1차 공약에서는 청년기본소득을 포함하여, 자발적 이직에 대한 구직급여 부여, 청년 주거 불안 해소, 청년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학점비례 등록금제, 경기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제도 전국 확대, 위기 청년 대상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코로나 19로 취약한 청년 계층을 위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발적 이직에 대해 생애 한 번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용보험 수급 기준 개선 등을 제안했다.


또한 청년들이 극단적인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 건강을 지켜주는데 국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며, “경기도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청년 마음건강 관련 사업들을 중앙정부 차원으로 전면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청년들이 불평등과 코로나 상처로 벗어날 수 있도록 청년과 함께 미래를 맞이하겠다, “우리가 만들어 갈 전환사회가 청년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열린캠프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청년 공약을 이날의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발표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정부 운영에 정당한 목소리를 청년 당사자들이 내고, 정책을 함께 만들고 직접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책임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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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