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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만화가가 만난 만화가 : 조관제 漫步( 만보 )출간

웹툰 전성시대에 돌아보는 원로 만화가들의 발자취!

1950~1980년대 한국 만화계 누비던 만화가들을 만나다!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의 한국만화가 괄목할 만한 성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원로만화가 조관제 화백이 심혈을 기울인 <조관제 漫步>24일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한국의 만화가 5 - 만화가가 만난 만화가 : 조관제 漫步>로 한국 원로 만화가이자 현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 회장인 조관제 화백이 수년에 걸친 동료 만화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근현대 한국 만화사를 돌아보고 채록한 글을 담았다. 2012<한국의 만화가 4> 발행 후 9년 만에 발간된 이번 지식총서는 선배 만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기록하고 한국의 만화 철학을 전하는 아카이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인만화 주간지빅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조관제 漫步(만보)’는 이번 지식총서를 통해 원로 만화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나아가 한국 근현대사 속 만화사를 조명해보고자 했다.

 

조관제 회백은 조관제 만보( 漫步 )는 학문적인 측면보다는 선배 만화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을 조금이나마 발견하고 기록 하고 싶었다선생님들 덕분에 오늘의 한국 만화가 문화와 산업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924일 출간한 <한국의 만화가 5 - 만화가가 만난 만화가 : 조관제 漫步>만화규장각 지식총서의 28번째 작품집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웹툰 전성시대에 선배 만화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규장각 지식총서는 만화관련 책자로서 디지털 만화규장각을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매년 만화문화에 관한 심층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되는 만화문화 전문 도서 시리즈이다. <한국의 만화가 5 - 만화가가 만난 만화가 : 조관제 漫步>는 그 28번째 작품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전문도서 출간을 통해 만화 독자들에게 만화를 둘러싼 심도 깊은 지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만화규장각 지식총서930일부터 전국 대형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가능하다.

 

한편, 조관제 화백은 현재 카툰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한국만화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 8월 한국 만화계 후배들이 수여하는 자랑스런 선배상( 황금 펜촉상 )을 수상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