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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발전 위한 ‘2022년도 예산조정협의회’개최

▸ 경제회복과 시민 삶의 질 제고 2022년도 예산 투자분야 점검

▸ 위드코로나 시대, 대구시가 새로운 일상 위한

철저한 사업계획과 연계한 예산편성 돼야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시는 1027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쟁점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도 예산조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022년도 예산() 편성을 최종 정리하는 시점에 개최하는 이번 협의회는 권영진 대구시장 주재로 행정·경제부시장과 실··본부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의 전반적인 편성방향과 주요 투자 사업의 효율적인 예산 반영을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조정협의회는 사업담당 실·국장이 내년도 예산정책과 투자방향 및 쟁점사업에 대해 보고한 후 예산부서와 권영진 시장이 함께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논의할 주요 쟁점사업은 내년에 확대 운영이 필요하거나 신규로 추진할 지역경제 탄력성 회복 분야,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 분야와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를 비롯한 주요 행사 지원 관련 예산들이다.

 

특히 일자리, 민생경제, 5+1 미래신산업, 문화, 복지, 교통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핵심사업 전반에 대해 향후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필요한 사업이 반영됐는지 분석하고 기존예산의 운영방향 전환과 신규사업의 예산편성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 되었다.

 

또한 대구시의 핵심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자체재원의 적정한 배분과 함께 부족한 재원은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는 전략도 검토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구시가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철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을 체계적으로 편성해 일상회복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붙임 : 2022년도 예산조정협의회 사진(추후 별송)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