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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최고위 사전 예고없이 이인선 위원장 해임

사전 의견청취 없이 일방적인 부당한 교체

이인선 “끝까지 윤석열 도와 정권교체 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당지도부( 최고위원회 )28일 이인선 대구수성을 당협위원장을 사전 예고없이 해임하고 그자리에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을  임명했다. 이에 이인선 전 위원장은 즉각 반발하며 2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시당과 당사자에 대한 의견청취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부당한 교체라며, 법원에 해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28일 이 사실을 알았고 중앙당에서 어젯밤 대구시당으로 공문을 보냈다지만 자신은 아직 보지 못했고 지금까지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다며 당사자와 시당위원장에게도 의견을 묻지 않고 결정 한것에 심히 유감 수럽게 생각한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

 

해당행위를 한 적도 없고 당협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어떠한 통보도 없이, 공당의 이러한 일처리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선 최종후보 결정을 일주일을 앞둔 시점에서 당협위원장에 홍 후보가 임명되자 대구 수성을 지역 각 위원회와 지역 여성계,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홍 후보가 대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번복하고 수성을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대선후보로 나서면서도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대선 경선 후보로 자신하면서도 당협위원장 자리에 연연하는 것에 대선 주자의 품격이나 정치 리더로서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고 혹평하며 끝까지 윤석열 후보를 도와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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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